피겨

올림픽 피겨 남자 싱글을 기다리며

泫定 2010. 2. 7. 21:42

응원하는 선수 :
 스테판 랑비엘. 내 사랑하는 빙상의 댄서. 제발 아프지마 ㅠㅠ
 점프 랜딩 할 때마다 가슴이 조마조마하긴 하지만 언제나 최고의 PCS를 받는 만큼 포디움 가능성 충분함! 금메달 가능성도 없지 않다!
 아 랑비엘과 사귀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금메달 가능성이 가장 높아 보이는 선수 :
 예측하기 매우 어렵지만 컨시스턴시를 고려했을 때 예브게니 플루셴코.
 사실 이번 올림픽 남싱 금메달은 전문가들도 예측을 힘들어하고 있지요.

프로그램이 제일 마음에 드는 선수 :
 다카하시 다이스케. 일본인이라서 약 오른다. 일본에 이런 선수가 있다니! 
 애정도는 랑비>챈>쥬벨>다카하시. 연기에 대한 선호도는 랑비>다카하시>챈>쥬벨.
 일본인이라 그런 건 아니고, 외모를 포함하여 여러 가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