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형/2016년
20160927
泫定
2016. 9. 27. 22:47
9월이 순식같에 사라져 버려서 슬퍼하고 있는 泫定입니다.
플라네타리움에 주문했던 꽃족두리가 도착해서 그간 사 두고 안 씌우고 있던 다루나양 가발들 찍어봤어요.
호주 가 있는 사이 도착해서 저를 애태웠던 블루메 라벤델.
온갖 의상에 다 어울리는 전천후 아이템입니다.
다프넬도 주문했는데 드레스에 씌워보고 싶어서 이번엔 씌워보지 않았네요.
쏘울샵 허니뷰티.
이런 긴 가발 너무 좋아요.
사진속 색조합이 묘하게 토속적이다 싶어 생각해보니 오방색이네요 오방색 ㅋㅋ
보크스 w-152c
짧은 옆머리가 빵떡함을 극대화시켜주는 트윈테일.
의외로 어울리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