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형/~2012년

아렌, 엘레인

泫定 2011. 7. 28. 16:13


미싱이 포장되어 온 박스를 벽으로 세우고 흰 원단들을 가져다 씌워서 포토존을 만들어봤어요.
결과물은 예전 사진들과 다를 바 없지만 찍기가 훨씬 편합니다.
조화나 크리스탈이나 가구(비싼 ㅠㅠ)가 있으면 더 좋을 듯 한 느낌!

엘레인 사진↓



그리고 아렌


두 장 밖에 더 없지만 형평성을 위해 접어요 ↓

아렌 사진 찍다가 점심을 안 먹어서 그런지 현기증이 나서 커플샷을 못 찍었네요.
인형 사진 찍는 거 은근 운동됩니다 ;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