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2. 4. 21:29
인형/~2012년
옛적에 만들어 둔 의상이 어떤 분에게 전혀 맞지 않아서 아렌에게 입혀보았다가, 그 분을 생각하며 지은 의상이 또 청발청안에 어울릴 리가 없어서, 아렌에게 그 분 코스프레나 시켜봄.
소년 시절의 라덴 시트리엘, 어린 레비세이지.
정말 공 들여 지은 의상인데 처치가 애매모호해져 버렸다 ㅎㅎㅎ
사실 미완성이지만 완성할 기력도 없음. 완성하려면 원단도 더 사야하고.
그리고 이제 실크로 옷 안 만들테야! 바느질 어렵지 옷테 안 살지 보관 어렵지 관리 어렵지 ㅠㅠ
그래도 광택만은... 광택만은 으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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