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3. 22. 22:04
일상 혹은 망상
스토리가 뭐 어떻게 된 건지 하나도 모르겠고
얘 캐릭터 해석도 그냥 포기했고
솔직히 애니 봐도 별로 재미없어서 제대로 챙겨보지도 않는데
막상 보면 예뻐서 즐겁다.
뭐지 그렇게 특출나게 예쁠 것도 없는 것 같은데?
그러고 보니 금발 캐릭터를 좋아하게 된 게 처음인 것 같기도......?
왠지 은발 이미지로 인식되고 있어서 그런 것 같기도 하다.
+
인공이 보고 싶다.
극장판 인공이는 나와 미묘하게 캐릭터 해석이 달라서 슬프다.
그래도 예쁘긴 겁나 예쁘지 미모 갑 체고조넘 -_-b
이보다 취향저격하는 캐릭터는 인생에 다시 못 만날 것 같음.
어린시절 첫사랑 같은 것도 아니고 무수한 캐릭터들을 접하던 와중에 만난 애인데 이토록 오래도록 정이 가는 게 신기할 따름.
......극장판 #2 블루레이나 사야겠다.
슬레인 승 전 인공이.
아니 슬레인 포스팅 하려 했는데 모처럼 인공이 사진을 봤더니 정신을 못 차리겠어서.
'일상 혹은 망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감동 감동 (2) | 2016.06.21 |
---|---|
강동원 필모그래피 캐릭터 생존률 (0) | 2015.12.07 |
최근의 입수 아이템 (0) | 2014.05.17 |
최근의 덕질 (0) | 2014.01.13 |
미싱 링크 찾음 (0) | 2012.11.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