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2. 26. 23:57
손으로 만들기
의상은 자작품
화관은 플라네타리움
세조대는 주방실
버선과 신은 가인돌 제품입니다.
깨끼저고리, 짧은 사폭바지, 사규삼
저 바지를 만들어보고 싶어서 시도한 의상입니다.
허벅지 가운데쯤에서 잘린 사폭바지를 생각했는데 접어서 대님을 묶었더니 핫팬츠 길이가 되버렸어요. -////- 바짓단에 고무줄 같은 게 들어있는 게 아니라 대님이 얌전히 묶여 있질 않아서 묶은 채로 바느질해 박아버렸네요. 대님은 그냥 악세사리 ㅋㅋ
사규삼은 깃을 좀 넓게 달아줄 걸 그랬나 하는 중.
다시 하려면 할 수 있지만 하고 싶지 않다 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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