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12. 3. 19:44
옹성우/2017
정말 고마움. 정말 하고 싶은 말이 많지만 아껴둘래. 성우 곁을 지켜온 팬들 다 같은 마음이겠지.
데뷔 때부터 매번 이런 글들 볼 때마다 애정이 한층 샘솟는다. 대부분 공식카페 자료라 퍼올 수가 없는데 이건 동네방네 자랑할 수 있어서 기쁨ㅋㅋㅋ 네 번이나 반복된 ‘너무’서부터 '나의 행복에게' 뒤의 이모티콘까지 더하고 뺄 게 없는 명문.
좋은 글의 가장 중요한 조건은 자기 생각을 얼마냐 잘 전달했느냐 하는 것이라고 생각하고, 그런 면에서 성우가 쓴 글들 볼 때마다 글 참 잘 쓴다고 느낌. 내가 이 사람을 마음껏 더 좋아하고 더 믿어도 되겠구나 하는 확신을 주곤 한다.
혹시라도 나중에 공식자료들 찾기 어려워질까봐 곱게 캡쳐해서 외장하드에 저장해 놓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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