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5. 6. 14:20
손으로 만들기
사실 란제리 룩 맞음.
무지기치마 + 적삼.
무지기치마 위에 덧입을 속치마까지 만들고 찍으려 했으나 참을성이 없어서 카메라를 들어 버렸습니다.
적삼 너무 좋아요 한복 속옷 너무 좋아요 하악하악 ///_///
원래 무지기치마는 무릎 아래 길이로, 발이 보이도록 짧게 만들었다고 합니다.
저도 사실 발이 보이도록 만들 생각이었는데 계산 미스로 발등에 살짝 닿는 길이가 되어버렸네요.
쳇.
사진이 살짝 많아 접어요.
한참 찍다 보니 치마 밑으로 카메라를 들이대고 버선발과 다리를 찍기 시작하는 자신을 발견하고 촬영 중단.
아가씨의 다리는 소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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