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1. 23. 12:39
피겨
이번 종합선수권대회의 김해진선수를 보고 그런 생각이 들었다.
앞으로 1~2년만 잘 넘기면 월드급 대회 포디움도 충분히 노릴 수 있을 것 같다. 자질도 눈에 띄고, 스타일도 있음.
나라 밖으론 남싱에 아직 챈도 있고. 아니 챈의 시대지 뭐.
하... 챈... 캐나다 내셔널... 하.... 넌 어떻게... 윽...
챈은 밴쿠버 이후로 정말 한단계 각성을 한 모양. 이대로 쭉 가서 소치 금메달 따라. 그런 실력으로 올금 하나 없이 은퇴하면 내 맘이 좀 섭할 것 같다.
얀 한도 있고,
비시즌엔 랑비도 있고.
아 햄볶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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