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요미!!
아궁 귀여워 죽을 뻔.
의상과 머리장식은 제 자작품, 눈물고름은 주방실샵에서 구매한 한복세트에서 빌렸습니다.
가발은 크로비 CRWL-102
귀요미!!
아궁 귀여워 죽을 뻔.
의상과 머리장식은 제 자작품, 눈물고름은 주방실샵에서 구매한 한복세트에서 빌렸습니다.
가발은 크로비 CRWL-102
오랜만에 일찍 퇴근해 놓고 한다는 짓이 인형놀이.
아무렴 어때요. 우리 라덴씨가
이렇게
이렇게 이쁜데. (내 메컵 이렇게 잘 보이는 사진은 처음이라 부끄럽다 눈썹만이라도 다시 그리고 싶다)
원래 머리 땋아서 의자에 거꾸로 앉혀 놓고 좀 장난스러운 컨셉으로 찍고 싶었는데,
느닷없이 청순 부스터가 발동했는지 이런
표정을 짓더군요.
그냥 찍었습니다. 카메라 배터리 다 될 때까지.
오랜만에 인형놀이도 했으니 이제 연구계획서 쓰러 갑니다 ㅠㅠ
제목을 뭐라 해야할 지 모르겠음.
베드씬? 도 아니고 속옷 투샷? 도 아니고.
배경이 구려서 모두 B컷 느낌이 난다. 이제 원앙금침과 서탁과 병풍과 옷장같은 것들을 마련해 줘야 하는 건가.
대략 이런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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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 댁에 갈 때 데려갔습니다.
그런데 찍어 놓고 보니 집 앞 공원이라도 결과물은 다르지 않았을 그런 느낌.
장소가 좋다기보다는 남 눈치 안 보고 실외촬영 하려고 데려간 건데 아버지 눈치 보느라 결국 몇 장 못 찍었네요. 게다가 전신샷을 찍으려면 신발도 장만해야 한다는 것을 뒤늦게 깨달음 OTL
+ 실내사진.
저고리 바지 차림으로 찍은 사진이 분명 더 있다고 생각했는데 메모리카드에 안 남아 있네요.
무슨 조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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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레인과 커플샷 찍어주고 싶어 주방실 인형한복에 주문한 청색 창의 + 흰 바지저고리.
하늘색 머리카락에 펄들어간 안구가 클래식한 스타일의 한복에 영 아닌 것 같아 형촌이 14번을 가져다 끼우고 라덴 씨 가발을 빌려다 씌워봤습니다...만...
모다 이 위화감은.
하늘색 속눈썹 때문인가 헤어스타일 때문인가.
그렇다고 상투 틀고 갓을 씌워 줄 수도 없는 노릇인 것이, 구현 비용은 둘째치고 미카엘은 머리통이 너무 크지 말입니다. 저 머리통에 갓 씌운 상상만 해도 참을 수 없지 말입니다. 턱시도를 입혀도 실크햇만 씌우면 귀요미해지는 헤드지 말입니다.
아가씨와 커플샷까지 찍는 것이 목표였지만, 비루한 체력을 그러모아 아렌 한복을 입히고 나니 아가씨를 꺼내 곱게 단장할 의욕이 나지 않더군요.
커플샷은 다음으로 미루고, 상자에서 꺼내기만 하면 디폴트 상태인 오빠님을 꺼냄.
그리고 배경으로 사용함.
클래식은 다음 기회로 미루고 퐌타스틱 스타일로 돌아온 아렌.
이래야 내 아렌이지.
먼지도 제대로 안 털어주고 앉혀 놓은 라덴씨가 아렌보다 하름다워서 애먹었는데, 라덴씨를 아웃포커싱으로 날려 놓으니 아렌도 꽤 괜찮군요.
라덴 사진 찍으려는 날은 아렌이 청순미를 뽐내더니... 얘넨 대체 왜...
렌즈 말고 쌩눈으로 봤을 땐 둘 사이의 미묘한 거리감이 퍽 즐거웠었는데, 투샷으로 담으려면 배경을 넓게 다시 세팅해야 해서 포기했어요.
덤으로 아무 때나 어느 각도에서 봐도 조명을 덜 받아도 곱디 고운 오빠님.
파파라치 샷마냥 찍힘. 아 이뻐아ㅓㅁㄴㄹㅇ'ㅑ멷ㄱㅍ289ㅍ7ㄱ두ㅠ 엄느9^#$#; 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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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회장 저고리 해 주겠다고 한복 책 붙잡고 씨름하다 GG치고 큰 맘먹고 네임드 샵에 수주 넣었습니다.
인형 한복에 관심 있으실 분들은 다 아실 주방실님 작품입니다. 샵 사진보다 실물 색감이 훨씬 예쁘더군요. 고운 본견 색상이 죽는게 싫어서 보정은 최소한으로 했습니다.
뱃씨는 제가 만들었는데 찍어놓고 보니 너무 튀네요. 진주비즈는 떼어 버려야 겠어요.
여러분 한복 이뻐요 일제 구관도 한복 잘어울립니다 두번 입혀요 세번 입혀요. 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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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일 돌프리 갔다가 한눈에 반해 질러온 티니돌의 레이스 드레스.
프리에 가면 어째 아가씨 물품만 사 오게 된다.
아렌 한복 바지저고리를 해 주고 싶었으나 아가씨 드레스를 지른 뒤라 포기.
오랜만에 세수하고 잔망잔망한 엘레인 아가씨.
이 쪽에서 세수라 함은 보통 메이크업을 새로 해 주는 것을 말하지만, 그냥 매직블럭으로 닦고 새로 코팅하고 글로스 칠하고 속눈썹을 새로 달아 주었습니다.
다시 받기 힘든 존잘님 메이크업이라...
코팅제->글로스->코팅제->글로스하니 입술이 살짝 더 도톰해진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흰 원피스는 몇 년 전 돌스베이에서 좋은 가격에 구입하여 수를 놓고 레이스를 추가로 달아 준 것이예요.
수수하지만 세상에 하나 뿐이라 몹시 아끼는 의상.
흰색 면 재질의 인형 드레스는 하늘하늘한 60수나 80수 원단이 인기인데, 40수 정도로 추정되는 저 원단은 하늘거리는 맛은 없지만 오래 보관해 두어도 구김도 적고 세월 냄새가 덜 나 좋더라고요.
잔머리가 생겨도 손대기가 무서운 롤가발.
위쪽은 어제 사진.
오늘은 아가씨만 데리고 학여울 프리마켓에 외출 다녀왔습니다.
가발 씌워 볼 때 말고는 거의 내내 이동가방 안에 있었지만요 ;ㅁ;
품 안에 아가씨가 있어서 그런지 아가씨 물품만 잔뜩 질러 돌아왔어요.
그리고 새 가발 기념사진 촬영.
학여울은 깨끗하고 좋은데 제 집에서 너무너무 머네요. 학여울은 멀고 지하철은 반대로 타고 아가씨는 무겁고. 아렌이만 되도 아렌색히 무거워!!!! 하고 투덜거렸을 텐데, 아가씨한데 그러지는 못하겠고 엉엉 ㅠㅠ
만날 사람도 없는데 왜 데리고 나왔을까 살짝 후회했으나 예쁜 가발 득해서 다행.
아가씨 옷 만들어줘야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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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거의 유일한 인덕 친구 NONNON언니와 밤을 불태운 인형놀이의 증거사진 몇 장 올려봅니다.
언니 만나기 전에는 상황극도 해보고 재밌는 사진 찍어봐야지 했는데 막상 시작하니 아이들 여섯 입히고 벗기고 돌아가며 사진 찍기도 버거웠어요. 카메라도 한 대였고.
하지만 NONNON 언니네 유딩이들은 정말 귀여웠어요 매우 귀여웠어요 작고 가볍고 귀욤귀욤 천사같고 사진발도 잘 받는 생명... 생명체는 아닌가 아무튼 유딩이는 레알이더군요 흐흐흑 귀요미 쇼르미 이모가 미안 ㅠㅠㅠㅠㅠㅠ
먼저 파랗게 파랗게 차린 아렌이와 NONNON 언니네 신수 무명씨.
신수 씨는 하얗고 파랗고 눈이 번쩍번쩍 정말 예뻤는데 손때 탈까 봐 건드리기가 무섭더라고요.
포즈 잡기도 무섭.
오랜만에 드레스 입은 엘레인과 레알 천사같은 언니네 애기공주.
예...예쁘다 :Q 애기공주 예쁘다 :Q... 얘네 좀 더 많이 찍을 걸.
아이돌 포스 뿜는 난난 언니네 도련님들 + 뻘하게 끼어 있는 아렌.
+동화 속에서 튀어나온 것 같은 애기공주님과 신수님 ><
그리고 어쩌면 BL주의 ↓
다이론으로 염색을 추가로 좀 해줬더니 컬이 다 풀어짐.
물파마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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