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이미지
泫定
구관 & 자캐 베이스로 적립식 덕질합니다. 과거 덕질 목록은 태그&메뉴 참조. 현재진행중인 목록: 구체관절인형, 인형한복, 자캐덕질, 옹성우 <-new

calendar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2017. 12. 31. 21:59 손으로 만들기

의상명 내안의 우주ㅋㅋ 

겉감 진곤색 토주명주, 안감 20수 프린트면

소매 끝에 트임을 줘서 접어입히기 좋게 만들어봤다

'손으로 만들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밤하늘저고리 & 명주치마 2  (0) 2017.06.15
9세남아의상  (0) 2017.02.26
레이스 명주저고리, 접음치마, 진주협낭  (0) 2016.12.04
인형용 끈술 삼작노리개  (0) 2016.05.27
SD 그라데이션 노방 한복  (4) 2016.05.15
posted by 泫定
2017. 6. 15. 21:25 손으로 만들기

팬심을 담아 만든 치마저고리.

아끼던 원단을 털어넣음.

직접 만든 옷이 다른 분 손에 가는 것은 처음이라 큰 용기가 필요했다.

'손으로 만들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우주소창의  (0) 2017.12.31
9세남아의상  (0) 2017.02.26
레이스 명주저고리, 접음치마, 진주협낭  (0) 2016.12.04
인형용 끈술 삼작노리개  (0) 2016.05.27
SD 그라데이션 노방 한복  (4) 2016.05.15
posted by 泫定
2017. 2. 26. 23:57 손으로 만들기

의상은 자작품

화관은 플라네타리움

세조대는 주방실

버선과 신은 가인돌 제품입니다.








깨끼저고리, 짧은 사폭바지, 사규삼


저 바지를 만들어보고 싶어서 시도한 의상입니다.

허벅지 가운데쯤에서 잘린 사폭바지를 생각했는데 접어서 대님을 묶었더니 핫팬츠 길이가 되버렸어요. -////-  바짓단에 고무줄 같은 게 들어있는 게 아니라 대님이 얌전히 묶여 있질 않아서 묶은 채로 바느질해 박아버렸네요. 대님은 그냥 악세사리 ㅋㅋ 


사규삼은 깃을 좀 넓게 달아줄 걸 그랬나 하는 중.

다시 하려면 할 수 있지만 하고 싶지 않다 ㅇ<-<

'손으로 만들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우주소창의  (0) 2017.12.31
밤하늘저고리 & 명주치마 2  (0) 2017.06.15
레이스 명주저고리, 접음치마, 진주협낭  (0) 2016.12.04
인형용 끈술 삼작노리개  (0) 2016.05.27
SD 그라데이션 노방 한복  (4) 2016.05.15
posted by 泫定
2016. 12. 4. 23:36 손으로 만들기

붉은 명주저고리, 진주협낭, 접음치마... 갖고 싶던 것들 맘껏 만들었습니다. 


저 치마 원단은 무늬가 마음에 들어 산 거였는데 만들면서 계속 보다 보니 너무 화려해서 그런지 좀 질리고 ㅜㅠ 그렇다고 마땅히 어울리는 다른 치마색도 잘 모르겠고 그랬네요. 찍어 놓으니 생각보다 괜찮은 것 같습니다.

 머리가 허전해서 볼끼를 만들려고 했는데 털원단을 못 구해서 컬칩보닛처럼 됐어요.




한복과 화관은 언제나 괜찮은 조합인 듯.


다음엔 말군바지를 만들고 싶은데 원단 고민.


'손으로 만들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밤하늘저고리 & 명주치마 2  (0) 2017.06.15
9세남아의상  (0) 2017.02.26
인형용 끈술 삼작노리개  (0) 2016.05.27
SD 그라데이션 노방 한복  (4) 2016.05.15
유딩 우주두루마기 + 노방 사규삼  (0) 2016.03.27
posted by 泫定
2016. 5. 27. 00:48 손으로 만들기

재료: 0.5mm 나일론 코드, 은 론델, 크랙수정, 착색 채운옥, 장미석

'손으로 만들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9세남아의상  (0) 2017.02.26
레이스 명주저고리, 접음치마, 진주협낭  (0) 2016.12.04
SD 그라데이션 노방 한복  (4) 2016.05.15
유딩 우주두루마기 + 노방 사규삼  (0) 2016.03.27
연봉무지기  (4) 2015.10.11
posted by 泫定
2016. 5. 15. 21:29 손으로 만들기

 USD 용에 이어 SD 사이즈도 만들어봤습니다.

 아직 이름미정의 뉴페이스인 카나돌 시니어 밤비 아가씨가 제일 먼저 착용해 보았어요.

 화사한 꽃 족두리는 이번에도 플라네타리움 작품입니다.


 애용하는 다이론으로 색을 낸 치마. SD는 큼지막하니 그라데이션이 더 잘 보여서 보람차네요.

 노방 치마와 레이스 속치마 밑으로 연봉무지기가 아른아른 비칩니다




 SDGr 바디를 들여놓을 계획중에 있어서 Gr바디에도 입힐 수 있도록 가슴 부분이 늘어나게... 디자인 해봤는데... 한복같지 않아진 것 같기도 하지만 외주름의 풀치마에 폭도 나눠져 있으니 한복 치마라고 합시다. 

 아직 Gr 바디에 안 입혀봐서 과연 호환이 성공적일지는 잘 모르겠네요 ㅠㅠ

 저고리 깃을 둥근 돌림깃으로 얹었더니 동정을 예쁘게 달기가 어려워서 동정 대신 레이스를 달아봤습니다.


 향대의 비딩.

 USD 용은 원단을 잘라 꽃모양을 만들어 저고리와 향대에 바느질해 붙였었는데 SD용을 그렇게 하려니 너무 시간이 걸려서 조화를 사다 바느질했습니다.

 더 깔끔해 보이네요.

posted by 泫定
2016. 3. 27. 10:21 손으로 만들기






수놓기 전 사진

'손으로 만들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인형용 끈술 삼작노리개  (0) 2016.05.27
SD 그라데이션 노방 한복  (4) 2016.05.15
연봉무지기  (4) 2015.10.11
은하수저고리 + 소색 명주치마  (0) 2015.09.27
20150916 은하수 저고리  (2) 2015.09.16
posted by 泫定
2015. 10. 11. 13:22 손으로 만들기

 7색무지기는 너무 길어서 허리치마 밑에 입힐 수가 없어 하나 만들었습니다.

분홍 노방 속적삼 + 소색 노방 적삼 + 모시 연봉무지기 + 노방 홑치마

 

 

 

원단 염색부터 완성까지 한나절 정도 걸렸어요. 모시라서 다루기 쉬웠네요.

천염염색까지 손댈 여유는 없고 애용하는 다이론을 사용했습니다.

원단조각으로 시험삼아 해 봤을 땐 그라데이션이 예쁘게 빠졌는데 긴 원단을 고르게 염색하는 게 쉽지 않더라고요.

거기다 수세하고 났더니 생각보다 너무 옅게 됨 ;ㅁ;

 

사진은 안 찍었지만 무지기 위에 겉치마를 입혀 보니 기대 이상으로 방방 잘 뜹니다. 만족.

나일론 패티코트 이제 안녕.

'손으로 만들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SD 그라데이션 노방 한복  (4) 2016.05.15
유딩 우주두루마기 + 노방 사규삼  (0) 2016.03.27
은하수저고리 + 소색 명주치마  (0) 2015.09.27
20150916 은하수 저고리  (2) 2015.09.16
인형용 노리개들  (0) 2015.07.25
posted by 泫定
2015. 9. 27. 01:14 손으로 만들기

치마를 후다닥 만들었습니다.

치마밑단에 레이스를 달 계획이었는데 실물을 보니 손명주 광택이 고급져서 그냥 놔 두기로 했어요.

저고리는 깃동정이 너무 둔해 보여서 새로 달았는데 동정은 또 다시 달아야 할 듯.

 

노리개는 제 자작품, 머리장식은 프리마켓에서 구입했습니다. 부스이름이 생각나면 적어둘게요.

(+오스카돌 제품이었네요.)

 

전체 핏은 대강 이렇습니다. 슬림한 긴 저고리에 허리치마. 조선 중기 정도의 한복이 모티브.

명주치마 광택이 예쁜데 사진이 별로네요...

 

 

저고리 무늬는 맞춘다고 애썼는데 섭 부분은 무늬를 맞추자니 별이 너무 안 들어가서 무리수를 뒀어요.

육안으로는 그럭저럭 맞는 느낌인데 찍어 놓으니 안 맞는 게 확 튀네요.

제일 중요한 부분인데.... 저기를 맞췄어야 되는데.

 

저고리 핏 자랑용으로 찍은 사진.

품을 좁게 하면서 옆트임을 줘서 허리라인 넣은 효과를 내고 치마말기가 살짝 보이게 했습니다.

 

요 가발도 잘 어울리고 귀여운데 편집하려고 보니 사진이 얼마 없네요...

'손으로 만들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유딩 우주두루마기 + 노방 사규삼  (0) 2016.03.27
연봉무지기  (4) 2015.10.11
20150916 은하수 저고리  (2) 2015.09.16
인형용 노리개들  (0) 2015.07.25
20150628 엘레인 여름한복 2  (4) 2015.06.28
posted by 泫定
2015. 9. 16. 21:51 손으로 만들기

 

 

보자마자 한복 만들고 싶어서 사 놨다가 일 년 넘게 배경지로나 쓰고 있던 우주원단.

치마 대신 입혀놓은 드레스는 라 쁘띠 마들렌 예전 의상입니다.

 

논자시 끝나고 신나서 만들었는데 차마 치마까지 만들 시간이 없었네요.

치마 만들려고 사 둔 진주빛 명주는 몇 주 더 묵혀둬야겠습니다.

'손으로 만들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연봉무지기  (4) 2015.10.11
은하수저고리 + 소색 명주치마  (0) 2015.09.27
인형용 노리개들  (0) 2015.07.25
20150628 엘레인 여름한복 2  (4) 2015.06.28
20150621 엘레인 여름한복  (4) 2015.06.21
posted by 泫定
2015. 7. 25. 21:56 손으로 만들기

 

 

인형용 백옥 삼천주 노리개와 지난번 폰카로 올렸던 라피스라줄리 삼천주 노리개.

아웃포커싱과 각도는 어설픈 매듭을 감추기 위한 수작입니다.

백옥 노리개에 끈술을 달아보았는데 만들기 어렵지 않으면서 제대로 만들면 참 고급스러울 것 같더라고요. ...제대로 만들면요. 술 끝에 마무리할 부분을 남겨두는 걸 깜박해서 올풀림방지액을 발라버렸습니다 -_-;

'손으로 만들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은하수저고리 + 소색 명주치마  (0) 2015.09.27
20150916 은하수 저고리  (2) 2015.09.16
20150628 엘레인 여름한복 2  (4) 2015.06.28
20150621 엘레인 여름한복  (4) 2015.06.21
유딩 흑철릭  (2) 2015.04.27
posted by 泫定
2015. 6. 28. 19:10 손으로 만들기

 분홍 속적삼을 결국 만들었습니다.

 

씨스루 쓰개치마도 만듬.

 

눈치채신 분이 계실지 모르겠는데 치마도 뜯어서 주름방향을 반대로 다시 잡았습니다.

실수로 주름방향과 여밈 방향이 안 맞게 만들었었는데, 지난번 포스팅하고 나서야 발견했어요 -_-;;

인형이 주름 거꾸로라고 불편해하지도 않을 거고 여밈방향은 아무 쪽이든 괜찮다고도 하지만 아무래도 신경이 쓰이더라고요.

 

 

 

 

가발 바꾸고 계속 찍으려 했는데 배터리가 다 됐네요.

맨 첫 사진과 같은 포즈 ㅋㅋ

 

다음엔 삼작노리개와 줄무늬 속치마를 해 줄 생각인데...

풀세트로 만들어놓고 찍어야 되는데 뭐 하나 만들 때마다 못 참고 계속 찍어올리네요 ㅎㅎ

 

'손으로 만들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50916 은하수 저고리  (2) 2015.09.16
인형용 노리개들  (0) 2015.07.25
20150621 엘레인 여름한복  (4) 2015.06.21
유딩 흑철릭  (2) 2015.04.27
소창의 만들었습니다.  (0) 2015.03.01
posted by 泫定
2015. 6. 21. 17:01 손으로 만들기

 

지난번 초록치마 만들 노방 사러 광장시장 갔다가 덤으로 받은 바닷빛 노방 원단. 한 마 좀 안 되는 양이라 사람 옷에는 애매하지만 인형에게는 충분하죠. 여름한복을 만들겠다고 구상만 해 두고 미뤄두고 있다가, 메르스 사태로 퇴근시간이 일러지는 바람에 ㅠㅠ 완성했습니다.

 

분홍 속저고리까지가 원래 생각했던 구성이었는데 적삼 만들고 나니 에너지가 남아 있지 않음.

입혀 놓으니까 심심하긴 해서 고름이라도 분홍색으로 바꿔 볼까 싶네요. 

 

 

완성해 놓고 뿌듯해하며 찍은 사진.

초록빛 도는 파란 노방 치마에 레이스를 댄 연분홍 속치마를 받치고, 회장저고리인 척하는 흰 노방 적삼에는 금박과 곁마기 대신 리버레이스를. 속고름은 분홍색 그라데이션 실크리본으로 해 주었습니다.

 

적삼 바느질 잘 됐다고 좋아하며 입혀봤더니 길이가 너무 길어서 ㅠㅠ 말아박기 된 걸 억지로 뜯고 줄였더니 도련과 섭코 처리가 엉망이 됐어요 ㅠㅠ 홑옷 바느질 할 땐 실수하면 안 됩니다 여러분.

 

 

전신샷. 노리개 좀 정리하고 찍을 걸.

치마끈 쪽 노리개로 사용한 것은 광장시장에서 구한 핸드폰줄.

옷고름에 걸어준 노리개는 고궁박물관에서 판매중인 핸드폰줄입니다.

 

 

뒷태는 이렇습니다.

 

사진 고르느라 힘들었어요.

'손으로 만들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인형용 노리개들  (0) 2015.07.25
20150628 엘레인 여름한복 2  (4) 2015.06.28
유딩 흑철릭  (2) 2015.04.27
소창의 만들었습니다.  (0) 2015.03.01
초록치마  (0) 2014.08.09
posted by 泫定
2015. 4. 27. 00:35 손으로 만들기

 유딩은 참 좋은 것이네요. 100% 손바느질로 하루만에 철릭을 완성할 수 있다니 ㅠㅠ

 철릭 밑에 파란 중치막을 받치고 싶었는데 철릭을 너무 타이트하게 만들어 버려서 저고리 말곤 아무 것도 못 받쳐 입히겠다는 게 함정.

쌩 흑철릭은 유딩 입히기엔 너무 칙칙한데 ㅜㅡ 답호 같은 거나 만들까 하고 있어요. 개인적으로 답호는 별로 선호하지 않는 아이템입니다만.

 

 길이도 의도했던 것보다 길어짐.

넉넉하게 재단해놓고 바느질하면서 길이를 맞추려고 했는데 멍청하게 그냥 붙여버렸어요.

뭐 나중에 줄여주면 되겠...지만 귀찮아서 안할 듯.

 

유딩 사이즈 세조대가 필요합니다. 어디서 구하죠? 만들어야 하나.

'손으로 만들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50628 엘레인 여름한복 2  (4) 2015.06.28
20150621 엘레인 여름한복  (4) 2015.06.21
소창의 만들었습니다.  (0) 2015.03.01
초록치마  (0) 2014.08.09
엘레인 란제리 룩 2  (1) 2014.05.06
posted by 泫定
2015. 3. 1. 11:58 손으로 만들기

 

 

이제 활이랑 화살통만 있으면 되는데... ;ㅁ;

 

스윗게일 바디 무릎이 정말 불안정하더라고요. 옷 매무새만 만져도 턱턱 꺾여요. 사진을 찍을 수가 없음.

바디라인이 렌 설정에 딱 맞아서 좋은데 가지고 놀려면 스탠드가 있어야 할 것 같네요 ㅠㅠ

 

'손으로 만들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50621 엘레인 여름한복  (4) 2015.06.21
유딩 흑철릭  (2) 2015.04.27
초록치마  (0) 2014.08.09
엘레인 란제리 룩 2  (1) 2014.05.06
엘레인 란제리룩  (0) 2014.04.25
posted by 泫定
2014. 8. 9. 22:55 손으로 만들기

 벼르고 별렀던 진초록 노방 치마입니다. 주름 잡다 만 채로 두어달 방치되어 있었는데 드디어 완성했어요.

 저고리 색을 고민하다 무난한 분홍색으로 지었는데 좀 야하긴 해도 적삼도 잘 어울리는 듯해서 입혀봤습니다.

 분홍저고리의 동정 심지를 좀 빳빳한 것으로 다시 달아주어야겠고, 고름은 짧은 것이 취향이라 짧게 했는데 입혀 놓고 보니 긴 편이 더 예뻣을 것 같네요. 고름 색을 연두색과 보라색 사이에서 고민했는데 역시 연두색이 나은 듯.

 

 치마, 저고리, 뱃씨는 제 자작. 눈물고름과 댕기는 주방실샵에서 구매한 한복 세트에서 잠시 빌렸고, 노리개로 사용한 녹색 매듭장식은 광장시장에서 구매한 기성품입니다.

 

 

 

 

 

 

 

'손으로 만들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유딩 흑철릭  (2) 2015.04.27
소창의 만들었습니다.  (0) 2015.03.01
엘레인 란제리 룩 2  (1) 2014.05.06
엘레인 란제리룩  (0) 2014.04.25
광장시장에서 사 온 옥사  (2) 2011.08.15
posted by 泫定
2014. 5. 6. 14:20 손으로 만들기

사실 란제리 룩 맞음.

 

무지기치마 + 적삼.

무지기치마 위에 덧입을 속치마까지 만들고 찍으려 했으나 참을성이 없어서 카메라를 들어 버렸습니다.

적삼 너무 좋아요 한복 속옷 너무 좋아요 하악하악 ///_///

 

원래 무지기치마는 무릎 아래 길이로, 발이 보이도록 짧게 만들었다고 합니다.

저도 사실 발이 보이도록 만들 생각이었는데 계산 미스로 발등에 살짝 닿는 길이가 되어버렸네요.

쳇.

 

사진이 살짝 많아 접어요.

 

한참 찍다 보니 치마 밑으로 카메라를 들이대고 버선발과 다리를 찍기 시작하는 자신을 발견하고 촬영 중단.

아가씨의 다리는 소중합니다.

 

'손으로 만들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소창의 만들었습니다.  (0) 2015.03.01
초록치마  (0) 2014.08.09
엘레인 란제리룩  (0) 2014.04.25
광장시장에서 사 온 옥사  (2) 2011.08.15
샘플작업중  (2) 2011.07.18
posted by 泫定
2014. 4. 25. 21:41 손으로 만들기

 

 

...은 훼이크고 이번에 만든 무지기치마.

속옷을 만들었으니 치마와 저고리만 만들면 되겠군.... 은 무슨

미싱질 그만 하고 싶다. 주름 잡는 건 나름 재미있었는데 밑단 접어박는 게 너무 지겹다.

 

'손으로 만들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초록치마  (0) 2014.08.09
엘레인 란제리 룩 2  (1) 2014.05.06
광장시장에서 사 온 옥사  (2) 2011.08.15
샘플작업중  (2) 2011.07.18
신생아살리기 모자뜨기  (0) 2010.01.18
posted by 泫定
2011. 8. 15. 08:29 손으로 만들기


하앙 이뻐라 -///-

제가 망쳐놓기 전에 올려봅니다. ㅎㅎㅎ
빳빳해서 다루기 쉬울 거라고 생각했는데 그렇게 쉽지만은 않네요 ㅠㅠ

'손으로 만들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초록치마  (0) 2014.08.09
엘레인 란제리 룩 2  (1) 2014.05.06
엘레인 란제리룩  (0) 2014.04.25
샘플작업중  (2) 2011.07.18
신생아살리기 모자뜨기  (0) 2010.01.18
posted by 泫定
2011. 7. 18. 01:24 손으로 만들기


 여기서 샘플이란 쨘! 이런 옷이예요! 하려고 촬영용으로 만드는 그 샘플이 아니라 이렇게 만들면 되는 거 맞나? 하고 만들어보는 것을 말합니다. 가봉과 비슷.
 샘플용 원단이 없어서 멀쩡한 40수 면트윌을 과감하게 소비. 어차피 쓸 데도 없을 것 같고.
 본품은 검정색 60수 면이 될 건데 흰색을 걸친 오빠야가 엄청나게 청순하네요. 흰 실크를 구해와야 하나.
 검정 원단은 세탁 + 건조 + 다림질을 마친 후 구김 안 가게 잘 말아서 보관중. 레비세이지님 입혀드릴 것을 아무렇게나 만들 수는 없으니까요.
  욕심 부려서 디자인을 했더니 옷자락? 치맛자락? 둘레가 거의 엘레인 드레스급. 시침질로 샘플 만드는데도 에너지가 딸립니다.
 슈링아 그래 네가 라덴이 가져가야겠다. 그 등치를 어떻게 손바느질로 옷을 해 입혔냐?
 그나저나 분명 실측해서 패턴을 떴는데 여기저기 다 1cm씩 모자람. 샘플 한 번 더 뜨는 건 못함요;; 시접 좀 크게 둘 걸.

'손으로 만들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초록치마  (0) 2014.08.09
엘레인 란제리 룩 2  (1) 2014.05.06
엘레인 란제리룩  (0) 2014.04.25
광장시장에서 사 온 옥사  (2) 2011.08.15
신생아살리기 모자뜨기  (0) 2010.01.18
posted by 泫定
prev 1 2 nex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