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泫定
구관 & 자캐 베이스로 적립식 덕질합니다. 과거 덕질 목록은 태그&메뉴 참조. 현재진행중인 목록: 구체관절인형, 인형한복, 자캐덕질, 옹성우 <-n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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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형/~2012년'에 해당되는 글 12

  1. 2011.08.07 옷 만드는 중
  2. 2011.07.28 아렌, 엘레인4
  3. 2011.06.11 꼬까옷 입고
  4. 2011.03.04 세수하고 온 아렌군
  5. 2011.02.04 엘레인, 중세 공주님 놀이2
  6. 2011.02.04 아렌의 어떤 분 코스프레3
  7. 2011.01.26 아렌사, 생일 축하해2
  8. 2010.09.21 Blue&blue2
  9. 2010.08.20 아렌 with 조형촌 22번
  10. 2010.03.29 아렝이
  11. 2010.02.18 커플촬영
  12. 2009.12.11 햇빛 드는 오후
2011. 8. 7. 17:21 인형/~2012년

 


이번에도 가로사진이 메인. 어째 이분은 아렌이나 엘레인에 비해 가로가 잘 받는 것 같다.
심심해서 잘 안 찍게 되긴 하지만.
작정하고 깨끼바느질까지 해서 받쳐입을 옷을 만들었는데 어처구니없는 실수를 두 가지나 해 버려서 맘 상함. 정신이 빠졌나 봐. 만들던 중도 아니고 완성되서 입혀보고나서야 깨달음.
그 실수 덕분에 핏도 별로라서 좌절.
깨끼바느질이라 뜯고 다시 만들수도 없고;; 그냥 잊기로 함. 겉옷은 만들 수 있으려나 모르겠네.

사진들 ↓

레나드 레나드 레나드 레나드 입에 안 붙는다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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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7. 28. 16:13 인형/~2012년


미싱이 포장되어 온 박스를 벽으로 세우고 흰 원단들을 가져다 씌워서 포토존을 만들어봤어요.
결과물은 예전 사진들과 다를 바 없지만 찍기가 훨씬 편합니다.
조화나 크리스탈이나 가구(비싼 ㅠㅠ)가 있으면 더 좋을 듯 한 느낌!

엘레인 사진↓



그리고 아렌


두 장 밖에 더 없지만 형평성을 위해 접어요 ↓

아렌 사진 찍다가 점심을 안 먹어서 그런지 현기증이 나서 커플샷을 못 찍었네요.
인형 사진 찍는 거 은근 운동됩니다 ;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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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6. 11. 23:48 인형/~2012년


꿈꾸던 이브닝 코트와는 좀 다르지만 그래도 연미복같은 연미복을 입혀줄 수 있어서 행복! 
으히히히

+덤. 양재 프리마켓 외출 후 시민의숲에서. 소년돋는 아렌.


형광연두가발에 5000원짜리 티 입혀서 데리고 다닐 적에도 하나도 안부끄러웠었는데 다 번듯한데 양말도 신발도 없이 맨발인 애를 안고다니는 게 왜 그리 부끄럽던지 ///_/// 아니 물론 아무도 신경 안쓰겠지만 내 인형이 신발을 신었는지 안 신었는지 자기 인형 챙기느라 바쁜 사람들이 알 게 뭐야 안신으면 또 어때 그런데 무척 부끄러웠다 아렌에게 몹시 몹쓸짓을 하고 있다는 느낌? ///_/// 그냥 아침에 마신 커피 때문에 두근두근해서 괜히 부끄러웠나 오랜만에 아렌이랑 외출해서 부끄러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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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3. 4. 16:55 인형/~2012년

새 메이크업 받고 돌아온 아렌군. 보숑보숑 더욱 이뻐져서 돌아왔어요.
아렌이 없는 동안 직접 염색해 둔 가발과 함께 기념샷.
(크로비돌 스모키 실버 + 다이론 마돈나 블루)

제대로 된 사진은 여행 다녀와서 찍을 테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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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2. 4. 21:34 인형/~2012년

 예전에 중세풍이랍시고 만든 엘레인 의상에 진주비드를 달아 주었습니다.
 상체 장식만 얼마가 걸린 거지... 대체 완성은 언제쯤?


으와앙 이쁜 우리 엘렝, 여신같구낭! 아렌이 무릎꿇고 기사의 맹세라도 해야 할 기세. 아 됴아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아 근데 실크원단 다림질 온도 낮춰 하면 잘 안되고 높이기는 무섭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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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2. 4. 21:29 인형/~2012년

 옛적에 만들어 둔 의상이 어떤 분에게 전혀 맞지 않아서 아렌에게 입혀보았다가, 그 분을 생각하며 지은 의상이 또 청발청안에 어울릴 리가 없어서, 아렌에게 그 분 코스프레나 시켜봄.
 소년 시절의 라덴 시트리엘, 어린 레비세이지.




 정말 공 들여 지은 의상인데 처치가 애매모호해져 버렸다 ㅎㅎㅎ
 사실 미완성이지만 완성할 기력도 없음. 완성하려면 원단도 더 사야하고.

 그리고 이제 실크로 옷 안 만들테야! 바느질 어렵지 옷테 안 살지 보관 어렵지 관리 어렵지 ㅠㅠ
그래도 광택만은... 광택만은 으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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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1. 26. 23:13 인형/~2012년


 인형 헤드를 데려온 것이 2003년 12월 3일.
 바디가 온 것이 그 직전 프리마켓.
 그 후 봄까지의 어느 시점에 헤드 리뉴얼.
 결국 생일이 언제인지 정할 수 없어 원래 캐릭터의 설정상 생일인 1월 26일로 정했더랍니다. 어차피 다 비슷한 날자라.
 그렇다고 챙겨 준 기억은 한 번도 없지만.


 너랑 함께한 지 7년이 넘어간다.
 올해도 생일 선물은 없어. 대신 새로 오신 그분이 네 선물......이라고 하면 예의바른 너는 아마 욕은 안 하겠지만 그 새파란 눈으로 날 째려볼지도 모르겠구나 ㅎㅎㅎ
 내가 월급 받아서 엘레인 드레스는 안 질러줬어도 네 안구는 사줬어! 라고 말하면 역시 정색하겠지.

 헤드 조형이 어설프다고 투덜거려도, 이마가 넓다고 눈이 너무 크다고 리얼리티가 없다고 투덜거려도 결국은 나의 구관 첫사랑.
 너를 위해 흘려 버린, 너와 함께 한 시간들 모두가 내 대학생 시절 가장 즐거운 순간들이었어.


 근 6년 만에 새 인형을 들여 놓고, 그 녀석에 비해 아렌의 피부가 확연히 노란 것에 놀라버려 엘레인과 함께 후다닥 봉인해버렸습니다.
 이제 사진 찍을 때만 꺼내놓아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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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9. 21. 15:15 인형/~2012년
 
아렌군 새 가발이 왔어요~


아아아 아렝아 이 한장의 사진을 위하여 우리가 얼마나 먼 길을 돌아왔단 말이냐 ㅠㅠ
그 동안 사고팔았던 청색 계열 가발이 몇 개이며 안구는 또 몇 쌍이던가.
솔직히 이번에도 별 기대는 하지 않았다만 결과물을 보니 죠쿠나.

사진은 실제보다 좀 보라색으로 나왔네요. 이보단 좀 파랗습니다.

이제 메이크업만 바꾸면 되는 건가... 그래도 역시 하늘색으로 메이크업을 하는 것은 좀 두렵군요;;


올화이트라서 어울리는 걸거야! 정장이 어울릴리 없어! 하였건만...
콩깎지가 씌어 그런 건지 몰라도 이것도 만족.

사실 올화이트가 좀더 아렌스럽긴 합니다. 이것은 그보다는.....

에 그러니까....







 안녕 로젠크란츠군.

 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멀티포텐트 미소년프로토타입 미카엘 만세.

 정말 비현실적인 색감.
 저렇게 생긴 미소년이 곁에 있으면 반해도 반했다고 말도 못 걸 듯. 실비엣, 그대는 용자요.
 생각해 보니 작중에서 가장 비현실적인 외모를 가진 놈이 가장 현실적인 캐릭터라는 게 아이러니컬하군요.

 참 욕심 나는 캐릭터예요.
 작가의 편애를 한 몸에 받았다고들 할 만큼 잘난 점이 많은 녀셕이기도 하지만, 삶의 단 한 순간도 허투루하지 않고 열정적으로 살아 나가는 것이 가장 매력적이더군요.
 삶과 세상에 대한 태도가 너무나도 진지해서, 나 같은 사람이 함부로 '귀엽다'고 하기 어려울 정도.
 그러니까, 잘 됐으면 좋겠어.

아랜 그냥 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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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8. 20. 01:31 인형/~2012년
 아렌의 첫 조형촌 안구는 14번일 거라고 수 년 전부터 생각해 오고 있었는데, 요즈음 괜찮은 14번 구하기가 영 힘들더군요. 결국 최근 꽂힌 22번 먼저 질러버렸습니다.
 봄 하늘빛 색상에 쪽빛 테두리로 그라데이션되는 무척이나 아렌다운 안구. 정말정말 예쁩니다 ;ㅂ;
 양안차도 색상도 그라데이션도 동공밀림도 양호한 녀석인데 조형촌 치고는 불순물이 너무 많다는 치명적 결함이 있네요. 뭐 그렇잖음 그 가격으로 구할 수 없었겠지요ㅠㅠ


 이래 놓으니 이제 좀 판타스틱한 혈통같은 느낌이 드네요.
 Blue blood 란 표현이 있죠.
 햇볕에 타지 않은 귀족들의 흰 피부 아래로 파랗게 정맥이 비치는 것을 두고 생긴 표현이라고 하는데, 아렌사군에겐 정말 파란 피라도 흐를 것만 같은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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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泫定
2010. 3. 29. 00:29 인형/~2012년



건진 게 없어서 아래 커플 사진 포스팅에 합쳐버렸었는데,
그냥 생각나서 따로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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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2. 18. 00:54 인형/~2012년






단렌즈가 신기하게도 아렌의 못 보던 표정을 많이 잡아낸다 싶었는데,
편집하면서 걸러내고 나니 결국 항상 보던 표정만 남았습니다.
넵, 아이 이미지를 만드는 것은 오너의 취향이죠^^

엘레인에게 적당한 가발이 없어서 가발 만지느라 고생했습니다.
가발 때문인지 좀 부스스해 보이긴 해도 참 예쁘군요 -ㅂ-
언젠가 제대로 된 한복을 해 주고 싶네요.


+ 햇빛 받은 아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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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12. 11. 11:41 인형/~2012년


아렌사 군 사진 한 장.

...로고 편집 다시해야겠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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